패션업계, 연말맞이 자선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패션업계에서 연말을 맞아 마음 따뜻해지는 행사에 동참했다. 편집샵 믹샵에서 소속 브랜드와 함께 유기견 돕기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바자회는 꾸준히 유기견 자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편집샵 믹샵과 에스팀 소속 모델 한혜진이 유기견들에게 올 겨울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안겨주고 싶다는 희망으로 시작됐다.

사진제공=믹샵

이날 바자회에서는 믹샵 소속 브랜드들의 아이템과 모델들의 개인 소장품을 만날 수 있었다. 에스팀 모델들이 셀러로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유명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바자회로 알려지며 행사가 진행된 6081에서는 1층부터 3층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바자회를 진행한 ‘믹샵’은 패션,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사진제공=미도

미도는 12월 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환경 미화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미도 코리아는 매년 연말 전 임직원들이 모두 동참해 따뜻한 연말 만들기 일환의 자원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 해 진행된 경로당 환경 미화 캠페인은 팀 별로 나눠 총 7군데의 경로당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부터 외풍차단 비닐 작업 이르기까지 손수 도맡아 진행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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