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블랙 펄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갤럭시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갤럭시S7 엣지 블랙 펄은 '갤럭시S7·S7 엣지' 스마트폰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기가바이트(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갤럭시S7 엣지 블랙 펄 구매 고객은 '만원의 행복'과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 등 현재 진행 중인 풍성한 사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12월31일까지 갤럭시S7 엣지·갤럭시S7·갤럭시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16일까지 갤럭시S7 엣지·갤럭시S7을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을 위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엣지·갤럭시S7의 8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S7과 함께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갤럭시S7 컬러풀 모먼트' 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랙 펄 색상 편에서는 'My Chic Moment' 라는 주제로 어두운 패션쇼장 모델들의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갤럭시S7의 저조도 카메라를 판타지가 가미된 색다른 이야기로 표현했다.
갤럭시S7 엣지 블랙 펄
갤럭시S7 엣지 블랙 펄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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