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무안 토종 갓 수확현장 살펴

이낙연 전남지사는 7일 오후 무안군 일로읍 죽산리 노지 갓 재배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작황과 가격 유통현황 등을 살폈다. 사진제공=전남도

"소비자 신뢰에 부응하는 농산물 생산 당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7일 무안군 일로읍 죽산마을 토종 갓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산물은 소비자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품질 좋은 갓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토종 갓을 생산한 최성태 농가는 올해 약 3천 3백㎡에서 3.2t을 생산해 지난해보다 4배 정도 비싼 10㎏ 박스 당 4만 원의 높은 값으로 도매시장에 판매하고 있다.무안군에서는 토종 갓이 항암기능과 노화를 예방하는 시니그린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는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라 토종 갓을 틈새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에 들어갔다. 현재 무안 지역에서는 전국 토종 갓 생산량의 70%인 134ha를 차지하고 있으나 생물로만 출하하고 있어 농가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등을 통해 내년까지 12억 원을 투자, 6차산업화를 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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