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당 함량 대폭 줄인 ‘아이러브요거트’ 신제품 3종 출시

비타민D 1일 권장 섭취량 함유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다논이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 신제품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청정발효로 신선한 맛을 살린 플레인, 복숭아맛, 딸기맛 등 3종이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와 식품업계의 ‘저당’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분의1 줄여 칼로리를 낮췄고 엄선된 유산균만 넣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비타민D 1일 권장 섭취량(성인 기준 5㎍)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이고 면역세포 작용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1일 권장 섭취량이 함유돼 있어 하루에 한 컵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4개입 6개입·12개입·16개입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된다. 각 제품은 4개입 기준 2800원에 판매되며, 주요 대형마트와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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