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키즈 책가방 2종 출시

착용감, 수납성, 내구성 갖추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적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키즈 책가방 2종을 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성장기 아동의 신체조건을 고려한 설계와 편의를 위한 수납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사 백팩'은 실용성을 높인 신학기용 가방이다. 가방 여닫기가 편하도록 자석 스냅을 적용하고 백팩 내·외부에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구성했다. 보온, 보냉이 우수한 호일 소재 물병 주머니를 책가방 안쪽에 제작해 물이 새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전면에 가죽 소재를 부분 적용하고 다이아몬드 퀼팅 구조를 삽입한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백팩과 보조가방, 필기구 주머니가 한 세트로 구성돼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였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치코 백팩'은 아이들의 활동성과 신체 구조, 안전성을 고려한 책가방이다. U자형 일체 어깨끈으로 착용감을 더했으며 웨빙 끈을 두껍게 설계해 가방 끈이 풀릴 염려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야간 보행 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어깨 끈과 가방 전면부에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라벨을 부착했다. 가격은 8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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