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기자
전인권 변요한 김세정 변요한 세븐틴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초호화 라인업이 떴다. 배우 변요한, 가수 전인권, 김세정, 세븐틴 등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배우 이동휘까지 깜짝 등장했다.7일 한 가요관계자는 아시아경제STM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변요한, 전인권, 김세정, 세븐틴, 어반자카파, 김필이 출연했다. 지난 6일 녹화를 완료했다"고 귀띔했다.이어 "이동휘는 방청객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았다가 무대에서 인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변요한이 녹화에 나선다고 알려지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변요한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여기에 전인권, 김필, 김세정, 세븐틴, 어반자카파가 무대를 꾸미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동휘까지 방청객으로 분위기를 즐기다 무대에 오르며 그야말로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STM 김은애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