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GS칼텍스 꺾고 22개월 만에 3연승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6일 장충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2개월 만에 3연승을 기록했다.KGC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3-0(25-20, 25-17, 25-22)으로 이겼다. KGC인삼공사는 시즌전적 6승5패 승점 17을 기록해 4위를 유지했다. GS칼텍스는 3연패 부진에 빠져 4승8패 승점11로 5위에 머물렀다.외국인 레프트 알레나가 맹활약했다. 알레나는 공격성공률 50%, 30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최수빈도 좋은 활약을 하며 힘을 보탰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스포츠레저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