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자동차는 6일 특수관계인인 HMC투자증권으로부터 1400억 규모의 머니마켓트러스트(MMT)를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다. 만기는 내년 7월12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 수준이다. 한편 현대차는 5일에도 HMC투자증권으로부터 1500억 규모 MMT를 매수한 바 있다. 이 거래상대방고의 누계 거래 금액은 2조2900억원 규모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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