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치즈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한 수제 타입 포테이토번과 호주산 청정우 패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체다 치즈가 패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멜팅 작업을 통해 조리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객 주문시 조리되는 100% 오더 메이드로 제공된다.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800원이며 착한점심 운영시간인 11시부터 2시까지는 세트가 기준 20% 할인된 4700원에 판매한다.롯데리아는 클래식 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치즈스틱을 무료 증정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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