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11월28일부터 12월 2일 까지 순천 삼산중, 곡성 오산초, 목포 중앙여중, 목포고등학교에서 연이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행복채움금융교실이란 은행의 특수성을 활용한 재능나눔활동으로 학교, 기업체, 다문화가정 등 사회 곳곳으로 찾아가 재테크, 진로교육, 성희롱예방교등 찾아가는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협은 전국적으로 1,327명의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전도사들을 활용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전국적으로 2,244회에 걸쳐 약 11만 8천명에게 맞춤형 교육기부를 실시했다.강사로 나선 전남 영업본부 서용현 차장은 초등학생에게는 용돈관리, 중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신용관리, 고등학생에게는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기 본부장은 "언제 어디든 NH농협은행이 원하는 곳이라면 찾아가 서비스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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