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와 여야가 탄핵 과정에서 보여준 행태에 국민들의 분노가 거센 가운데 3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 역대 최대인 10만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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