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중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6.22포인트(1.05%) 내린 587.63을 기록중이다. 이날 약보합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점차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이시각 개인이 나홀로 40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억원, 17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44%), 운송(0.34%)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일반전기전자(-1.63%), 화학(-1.59%), 의료정밀기기(-1.5%)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휴젤(3.42%), GS홈쇼핑(1.19%), 로엔(0.54%) 등이 상승중인 반면 코미팜(-2.68%), CJ E&M(-1.99%), SK머티리얼즈(-1.94%) 등은 하락중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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