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윌로펌프 임직원들이 지역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윌로펌프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윌로펌프의 사내 봉사단인 '윌로리베'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하고 지역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모금액 300만원을 김장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임직원 끝전 모으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끝전 1만원 미만 금액을 떼어 적립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활동이다.

윌로펌프 임직원 등이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김장을 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글로벌 펌프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윌로그룹의 한국법인이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인간중심의 나눔철학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일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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