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소득 2분기 연속 '마이너스'…금융위기 이후 처음(2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실질GNI는 전기대비 0.4% 감소했다. 실질GNI는 지난 2분기에도 -0.4%를 기록,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실질GNI가 2분기 연속 감소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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