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 주요상권 안내 표지판
또 표지판 설치 주요상권의 8개 진입로는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의 압구정로 126 앞, 도산대로 135 옆, 도산대로 135 앞과 강남역 여명길 상권의 봉은사로 106 앞, 강남대로 452 앞이다.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권의 삼성로 104길 입구, 옛 한전 뒷마당 상권의 영동대로 106길 입구, 대치동 산등성길 상권의 삼성로 81길 21도 설치 예정 진입로이다.특히 옛 한전 뒷골목 상권은 한전의 이전에 따라 위축된 상권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구가 적극 앞장서 상권 홍보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덕여대 디자인대학과 상권 상인회의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BI(Brand Identity, 상권의 이미지를 압축 표현)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김석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상권안내 디자인 표지판이 거리의 상징물로 자리 잡아 상권 홍보 뿐 아니라 강남의 이미지와 위상을 더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