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르쥬 레쉬, 다니엘 에스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본격적인 부츠 계절, 겨울이 시작됐다. 올겨울에는 와이드 팬츠나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부츠컷 데님이 인기를 끌며 발목을 커버해줄 앵클부츠가 인기다. 화보 속 이보영, 송윤아가 선보인 심플하면서 시크한 디자인의 앵클부츠부터 각선미 살려주는 앵클부츠까지 겨울 스타일링에 스타일 지수 높여줄 슈즈를 살펴보자.◆ 시크한 스타일 원한다면 히든힐 앵클부츠
사진제공=조르쥬 레쉬
고급스러운 소재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앵클부츠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겨울 필수템이다. 평소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 즐긴다면 배우 송윤아 화보 속 앵클부츠 스타일링에 주목하자.송윤아가 화보 속에서 선보인 앵클부츠는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앞, 뒤 높이가 다른 발목 라인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유니크한 포인트가 더해져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도 놓치지 않았다. 슈퍼라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착화시 무게감이 없어 피로가 적고 편안하다.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탄력성이 뛰어나고 발을 부드럽게 감싸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편안 스타일 원한다면 옴브레 앵클부츠
사진제공=다니엘 에스떼
투톤 컬러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옴브레 앵클부츠는 올겨울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화보 속 이보영이 선보인 앵클부츠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면서 미니멀한 실루엣, 사선 지퍼 라인이 시선을 분산시켜 발목 라인을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시켜준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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