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단일브랜드 최대 단지의 중심 '자이 더 익스프레스 4블럭 단지내상가' 인기 입증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최근 역대 최저수준의 초저금리 기조와 11.3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투자 시장환경이 다소 위축되고, 상가가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4블럭 단지내상가 총34호실을 100%낙찰, 성공적으로 분양 했다. GS건설 분양 담당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단지내상가 4블록의 성공이유는 5,632세대 대단지 배후수요와 중심입지, 전체 1층 스트리트상가, 95%의 높은 전용률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 했다.”면서 “또한 인접 개발지역 수촌지구, 신촌지구, 구도심 등의 약 10,000여세대의 수요가 뒷받침될 계획에 있어 더더욱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4블록에 이어 5블럭 또한 자이타운의 중심에 입지하여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방식으로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 다시 한번 상가분양 시장에서의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자이더익스프레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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