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견본주택 첫주말 인산인해…오는 30일 1순위 청약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한국자산신탁(주)가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견본주택이 지난 25일 개관한 이후 주말동안 구름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분양 관계자는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장점과 초ㆍ중ㆍ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인근 지역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높다.”면서 “일부세대를 제외하고 적용되는 4-bay 설계와 가변형 벽체 등의 혁신평면 설계와 틈새 평형 구성 등에 만족하는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단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양산투자개발(주)이 시행위탁을, (주)유탑건설과 (주)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전 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단지 뒤로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지고, 단지 앞에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녹지공간과 함께 학교도 가깝다.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가 도보 10분대에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는 양산 원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명곡로를 통해 양산 원도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물금택지지구까지는 약 10분 거리에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인접하며, 지하철 신기역(예정)과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며 양산IC와 남양산 IC, 35번국도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시철도 양산선(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부산으로 진입하는 거리와 시간이 더욱 단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종합운동장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 인접하여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주력 평형인 전용 59㎡와 실속형 틈새평형인 전용 70㎡로 구성돼 있는데, 틈새평형은 소형보다 넓고 중대형보다 가격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세대별로는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했다. 단지는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였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2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이며 정계약은 12월 12일~14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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