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칼바람 부는 추위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 위한 패션 신제품 소식. 높은 품질은 물론 디자인, 보온성까지 겸비한 다양한 겨울 신제품을 만나보자.
사진제공=옵티칼 W
옵티칼 W는 해외 인디 아이웨어 브랜드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하는 'office W' 온오프라인 아이웨어 셀렉숍이자 자체 브랜드다. 매년 감각적인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2016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높은 품질과 착용감에 중점 둔 제품들을 선보였다. 유니크한 캣아이 스타일 안경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원형 메탈, 반테 스타일로 대중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사진제공=휠라
휠라는 빙속 황제로 불리는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 선수에게 지원한 '내셔널 팀 롱 다운재킷'을 국내 출시했다. '내셔널 팀 롱 다운재킷'은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무릎 밑까지 내려가는 긴 길이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소매 부분에는 이너 커프스를 적용했으며 길이 조절 기능 가진 후드 디테일까지 갖춰 얼음 위에서 생활하는 빙상 선수, 혹한에 대비하려는 이들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고 내추럴 스트레치 기능 지닌 일본 수입 소재를 겉감으로 채택했다. 겨울철 일상, 스포츠나 아웃도어 중 최상의 퍼포먼스 위한 아우터로 착용하기 손색없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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