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입생 모집]서울사이버대, 최대규모 심리·상담학부에 특수치료학과 추가

이완형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2월1일부터 2017년 1월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2017학년부터 4개 학과가 신설돼 총 24개다. 심리·상담학부의 특수치료학과, IT·디자인학부의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 등이 신설 학과다. 사이버대 중 최초로 개설된 사회복지학부는 현장과 연계한 교육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전국실습협력 기관망을 구축해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습전담교수제가 운영돼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복수전공제를 통해 같은 학부 내 전공은 물론이고, 타학부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온라인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원까지 갖춰져 있어 석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심리·상담학부는 온라인대학 최초로 개설돼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전임교수진과 3000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4곳에 별도의 심리상담센터가 있어 교육과 실습을 지원하며, 특히 학부 내 소속학과들이 연합해 온라인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상담현장에서 확인해보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강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특수치료학과'를 신설해 임상심리 영역으로까지 교육 지평을 넓혔다.자유전공학부는 신입학 후 3학기까지 수업을 들어본 후 2학년 1학기 말에 적성과 소질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다. 지원서 작성은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가능하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