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고대상]기아차, 모하비 특유의 '웅장함·강인함' 강조

기아자동차 모하비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올 2월 출시된 '더 뉴 모하비'는 뛰어난 안전성, 최고 출력 260마력의 압도적 성능에 유로6 기준 충족을 기반으로 외관을 유지 발전시키며 최신 사양과 실내 인테리어의 고급감을 더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습니다.특히 디자인은 절대적인 위엄을 뜻하는 '스트롱 디그니티'를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했습니다.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한 결과입니다. 전면부는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 있는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했습니다. LED방식의 주간주행등과 안개등 주변에 메쉬(그물형) 패턴의 가니쉬를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서보원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실 이사

한 차원 높은 정숙성도 갖췄습니다. 전ㆍ후륜 서스펜션과 쇽업소버를 새롭게 튜닝해 고속주행 안정감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고 전륜 서스펜션에는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을 새롭게 적용해 험로나 고속주행시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첨단 안전ㆍ편의 사양도 늘었습니다.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하이빔 어시스트(HBA)가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최신 IT 기술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유보(UVO) 2.0' 등국산 최고급 SUV에 걸맞는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40~50대 남성들 사이에 확고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사전계약만 해도 4500대를 넘기며 그 가치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당시 정식 사전계약 이벤트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숫자입니다. 고급 SUV를 선호하는 국내 중장년층 남성의 절대적인 지지가 모하비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모하비 인기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서 고객들의 브랜드 기대 가치를 충족시키고자 했던 기아자동차의 노력과 신념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더 뉴 모하비' 광고는 이런 압도적 상품성과 최고를 뜻하는 '앱솔루트(Absolute)'라는 슬로건 하에 세계최초 히말라야 16좌를 등정한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더 큰 세상을 지킵니다'라는 메시지로 진정 SUV가 가져야 할 가치를 웅장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고객가치혁신으로 고객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아자동차가 되겠습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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