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 및 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복브랜드 에뜨와가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새롭게 리뉴얼해 25일 개장했다. 에뜨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브랜드 콘셉트인 유로피안 감성을 반영해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골드색상으로 마감 처리된 대리석과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매장을 구성했다. 최신 유아복 트렌드를 앞세운 제품 구성과 쇼핑 동선을 고려한 매장 진열로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번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에뜨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30만원이상 의류를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퓨토 시크릿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상설매장을 제외한 전국 에뜨와 매장에서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시즌오프 행사도 실시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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