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2016 김치 스마일 박스’ 성황리 종료

초등학생 대상 김치 만들기 체험 통해 건강한 식습관 교육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개선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2016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을 22일 서울 율현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김치 스마일 박스’는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전통음식인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학기별 각 4회씩, 총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해,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김치 스마일 박스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김치 관련 강의를 들은 후 김치를 직접 담가 ‘김치 스마일 박스’에 직접 포장해 가져갈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김치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학기에는 서울 신상계초, 추계초, 영문초, 율현초등학교의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했다.대상FNF 종가집 관계자는 “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을 통해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보다 더 애정을 가지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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