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니 케이크(사진=티몬 제공)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브랜드 캐릭터인 ‘티모니’를 활용한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티모니 5가지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졌다.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 하남 등 23개 전국의 신세계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더 메나쥬리, 블랑제리, 베키아에누보에서 판매한다.티켓몬스터와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베이커리로 제휴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추가로 케이크 6종을 선보인다.티몬은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티몬 홈페이지에서 ‘티모니 케이크 0원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딜을 구매한 뒤 한해 감사했던 사람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티모니 케이크를 선물한다.하성원 티켓몬스터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앞으로도 티모니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접목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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