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홍경욱)에서는 보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지난 22일 아버지들을 대상으로‘손에 손잡고,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선주(정선주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아버지를 대상으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부모로서 가져야할 태도와 관점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서동원 씨는“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부모가 먼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며 “부모의 역할과 관점에 대해 다시금 점검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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