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아파트 관리비 인하와 투명성 제고방안’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최경환 국민의당 아파트특별위원장(광주 북구을, 국토교통위원)은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아파트관리비 인하와 투명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동주택관리 선진화방안’을 주제로 박신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의 발제와 ‘공동주택 등 관리 업무 분야의 투명성·효율성·전문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부천 위브더스테이트관리단 황인직 회장의 발제로 아파트 관리비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또한 (사)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 (준)투명한아파트만들기시민연합 등 아파트 관련단체와 국토교통부 건설공급과 김종학 과장,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인 진미윤 박사가 참석하여 아파트 관리비 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국민의당 아파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경환 의원은 “국민의당 아파트특별위원회 17개 지역 부위원장과 아파트 관련 단체, 정부 기관과 함께 아파트관리비 문제를 비롯한 아파트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국민의당 아파트특별위원회가 아파트 관련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입법 등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당 아파트특별위원회에서 기획한 ‘좋은 아파트 만들기’연속 토론 시리즈로 지난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아파트관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아파트단체의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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