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투시도(자료:대우건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487-22번지 일원(구 농어촌진흥공사 부지)에 '포일 센트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일 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동, 총 1774가구로 구성되어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949가구, 84㎡B 358가구, 84㎡C 144가구, 99㎡ 323가구다.단지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이용이 편리하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있다.또 안양IT단지, 군포제일공단, 평촌스마트스퀘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단지 바로 옆 주민운동시설이 예정되어있다. 인덕원초,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대학병원등 편의시설도 가깝다.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487-22번지에 위치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