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20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 서울 8∼13도, ▲ 인천 8∼12, ▲ 수원 8∼14, ▲ 춘천 8∼15도, ▲ 강릉 12∼17도, ▲ 청주 10∼14도, ▲ 대전 10∼15도, ▲ 세종 9∼15도, ▲ 전주 13∼17도, ▲ 광주 13∼17도, ▲ 대구 14∼19도, ▲ 부산 14∼21도, ▲ 울산 13∼19도, ▲ 창원 12∼18도, ▲ 제주 15∼18도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사이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충청도가 오전 중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인 뒤 오후부터 '보통' 단계에 이르겠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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