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임직원 40여 명이 방배동 사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CJ오쇼핑은 방배동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따뜻한 우리 동네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7년 만에 연탄 가격이 올라 올 겨울 강추위를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임직원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사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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