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직원과 공감토크’로 소통 행정 펼친다

"17일부터 직군·직급별 총 7회, 허심탄회한 대화 진행"

윤장현 광주시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 공직자 공감토크’가 17일부터 총 7회 열린다.이번 공감토크는 직군과 직급별로 진행되며 회당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시장과 시정의 동반자인 직원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직원들의 개인적인 어려움은 물론, 시정 발전 아이디어 등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안 해결이나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답은 항상 공직자들로부터 나온다”며 “민선6기 2년5개월이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다시 공직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광주시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안업무 추진부서 직원과 대화, 직장 동호회 등 소그룹 중심의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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