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비전멘토링
'STEM이 들려주는 공학의 미래와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공대생 학생들이 전하는 공부와 생활, 다양한 학생활동, 효과적인 공부 비법 등 생생한 경험담 위주의 비법을 소개한다. 질의응답을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들은 서울대 공과대학생 중 성적과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상위 2%를 선발한 일명 ‘공우(공과대학 우수 학생센터)’ 구성원들이다. Learn & Give를 목표로 2010년부터 봉사, 국제교류, 리더십 교육, 대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유종필 구청장은 “청소년기는 적성과 특기를 생각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진학과 진로에 대한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