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소울템] 혹한 따위 두렵지 않은 다양한 다운 점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겨울 시작인 입동이 지나 어느덧 겨울이 돌아왔다. 더웠던 여름만큼 이번 겨울은 어마어마하게 춥다는 소식. 긴긴 겨울이 두렵다면 다운이 정답이다. 혹한 겨울로부터 지켜줄 다양한 다운 제품을 소개한다.

K2 '포디엄 롱 다운'

K2는 운동선수들이 필드에서 착용한 벤치 코트 다운에서 영감 얻은 '포디엄 롱 다운'을 출시했다. '포디엄 롱 다운'은 무릎 밑까지 오는 긴 기장의 구스 다운재킷이다. 방풍성이 뀌어난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가벼우면서도 편에 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두꺼운 니트, 겨울 티셔츠를 입어도 착용감이 뛰어나다. 뒤트임을 마련해 긴 기장에도 활동하기 편안하다. 솔리드 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후드 티셔츠, 스니커즈 등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꼬르넬리아니 '구스 다운 패딩 베스트'

꼬르넬리아니에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2016 가을/겨울 '구스 다운 패딩 베스트'를 출시했다. '페딩 베스트'는 활동성이 좋고 따뜻함이 보장돼 센스 있는 남성들이 겨울에 자주 찾는 아이템이다. 이태리 최고급 울 소대로 패딩 베스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거위 솜털 90%와 거위 깃털 10% 충전재로 한 겨울 추위도 문제없다. 패딩 베스트 장점을 살려 터틀넥과 도톰한 면 팬츠를 매치하면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과 매치한다면 캐주얼한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항공 다운 점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겨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가볍고 실용성 높은 '항공 다운 점퍼'를 선보였다. '항공 다운 점퍼'는 내추럴한 터치감 소재를 적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인다. RDS 인증, 발수 가공 처리된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풍성한 양털 쉐어링 퍼는 탈부착 가능해 2가지 색다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카키, 블랙, 베이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젠벅 패턴다운

이젠벅이 겨울을 맞아 트렌디한 패턴과 스타일 적용한 '패턴 다운'을 출시했다. '패턴 다운'은 셔링과 퀼팅이 들어간 미들 패턴 구스 다운 재킷이다. 따뜻한 니트 촉감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특징이다. 옆구리에 허리가 슬림하게 들어가 보이는 원단을 적용했다. 풍전재로 거위털 솜털 90%, 깃털 10% 비율을 적용했다.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차콜그레이,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컬럼비아 마운틴 후드 다운

컬럼비아가 출시한 '마운틴 후드 다운'은 컬럼비아가 태어난 미국 포틀랜드에서 명소로 꼽히는 마운틴 후드에서 영감 얻은 제품이다. 마운틴 후드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진 산으로 신비로운 만년설 절경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마운틴 후드 아름답고 강인한 이미지를 제품 그대로 담았다. 주력 컬러인 스톤 컬러는 눈 덮인 마운틴 후드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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