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이하 ‘첨단1동 지사협’)는 지난 11일 ‘노인학대 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복지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사협 위원, 복지매니저,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강사로 나선 광주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안정옥 과장은 노인학대 원인과 유형, 신고방법과 절차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첨단1동 지사협은 성폭력, 아동, 청소년 문제 등에서 고통 받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돕기 위해 복지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앞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