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70% 할인판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는 고객들로 붐볐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 전점은 오는 2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리빙 행사인 ‘리빙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최초로 가전, 가구, 홈패션 등 리빙부문 전 상품군이 참여하며, 백화점 전점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초대형 리빙 행사이다. 총 500억원의 물량을 선보이며, 약 2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13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겨울 골프ㆍ남성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야마하, 슈페리어, 클럽캠브리지, 올젠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마루망 VGR 나성 카본 아이언세트를 129만원, 슈페리어 티셔츠를 5만9000원, 클럽캠브리지 트렌치코트를 1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오는 16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겨울부츠 및 유명 핸드백 초대전’을 진행한다. 닥스, 제옥스, 피에르가르뎅, 엔클라인, 소노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엘칸토 앵클부츠를 9만9000원, 닥스 여성화를 11만8000원, 앤클라인 핸드백을 5만원 등에 판매한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3일까지 3층 점행사장에서 ‘인기아웃도어 방한의류 대전’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K2, 아이더, 네파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K2 구스다운 재킷을 14만9000원, 컬럼비아 패딩점퍼를 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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