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네이버 TV캐스트 공식채널 오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네이버의 'TV캐스트' 를 통해 UFC 공식 채널을 오픈 했다네이버 TV캐스트의 UFC 채널에는 경기 홍보영상, 금주의 KO, 금주의 서브미션, 계체량, 공개훈련, 백스테이지 선수 인터뷰 등 파이트 위크 동안 진행되는 행사 영상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UFC는 한국어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을 필두로 자체 영상 콘텐츠와 뉴스를 직접 제작하여 페이스북 페이지와 국내 포털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팬들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네이버 TV캐스트라는 새로운 플랫폼 개척에 나섰다.UFC 관계자는 "UFC만의 영상 콘텐츠를 좀더 많은 팬들에게 제공하고자 공식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UFC 공식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은 //tvcast.naver.com/ufckorea을 통해 접속 가능하며, 구독을 원하는 팬들은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속적으로 UFC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UFC는 오는 13일 뉴욕에서 UFC205를 개최한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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