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치타 “민낯이 더 예쁘단 말이 가장 듣기 좋다”

사진=파워타임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랩퍼 치타가 민낯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치타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치타씨가 화장을 너무 예쁘게 한다"며 "평소에 화장하는 모습에 익숙한데, 민낯으로 다니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냐"고 질문을 던졌다. 치타는 "그래도 알아보시더라"며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해 알아보시는 듯하다"고 했다. 이어 치타는 "아무래도 화장 안하면 더 예쁘단 말이 가장 듣기 좋다"며 천상여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치타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2015> '토킹미러'에서 아이라인과 속눈썹까지 모두 지우는 과정을 보여준 바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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