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정보통신공학과, 캡스톤디자인 작품발표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신영석)은 9일 창조관 6층 엔지니어링클리닉룸(8618호)에서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1년간 캡스톤디자인을 수강한 4학년 학생 10개 팀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시연과 기술을 발표했다. 정보통신공학과 및 관련 학과 재학생이 참관해 작품 시연 및 설계, 구현에 따른 기술적 애로사항 등의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졸업논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장애인용 보조배터리 잔량 체크 모듈 개발’을 비롯하여 총 10개 작품이 전시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학과 교수와 질의응답 및 시연을 통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최종결과물은 졸업논문으로 제출한다.정보통신공학과는 캡스톤디자인 및 엔지니어링클리닉을 통해 다양한 ICT 분야의 관련 실무 주제를 선정해 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팀 단위의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해 문제해결 능력 배양 및 적극적인 자기 계발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도록 유도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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