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청소년 소셜디자인 진로체험 ‘공감방석 만들기’열어

"디자인도 배우고 자원 활용 지혜도 깨닫고"[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청소년 공감방석 만들기 교육을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지난 9일 열었다. 이 교육은 광산구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운영하는 ‘소셜디자인 진로직업체험’의 하나이다.교육에는 의류디자인에 관심을 둔 중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전문가와 함께 각자가 그리는 방석을 만들었다. 디자인과 제작 기법을 배우는 동시에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키우도록 재생 가능한 재료로 방석을 제작했다.한편, ‘소셜디자인 진로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이 작품을 직접 만들고 나눠 쓰면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공유와 공생 등 사회적 가치도 깨닫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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