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전달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앞줄 좌측서 네번째)와 강학봉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과자 3000여 박스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는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빼빼로 등 과자 3000여 박스(약 80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빼빼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증은 빼빼로를 통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기증된 빼빼로 및 초콜릿, 스낵 제품들은 사랑의열매의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기증된 제품은 4년간 약 1만3500박스, 금액으로는 4억원에 달한다.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약 500만 갑의 빼빼로를 사회복지단체나 행사에 기부해 왔으며, 지난 4일에는 충청남도 홍성에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건립하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4호관’을 개관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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