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파리바게뜨 모델들이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수능합격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리바게뜨는 8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2017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수능선물세트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파리바게뜨 수능선물은 컬러풀한 패턴 패브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세련된 패키지에 위트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곰 캐릭터 패턴에는 ‘곰곰이 생각해서 잘 풀어’, 호박 패턴에는 ‘넝굴째 굴러온 대박’ 등 언어유희적 표현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여준다.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호두, 검은콩 등 ‘브레인푸드’를 원료로 한 다양한 기획 제품도 선보였다. 머리에 좋은 검은콩과 호두가 들어있는 한 입 크기의 쫄깃하고 고소한 ‘똑똑 검은콩떡’, ‘똑똑 호두떡, 핸드메이드 초콜릿, 찰떡, 호박엿, 쿠키, 아몬드볼 등을 키티버니포니와 콜라보해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 판매하는 ‘합격자신감(대)’, 검은콩으로 고소한 맛을 살린 검은콩엿을 펜 모양의 패키지에 담은 ‘정답콕콕 매직펜’ 등을 출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