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수애, 김영광을 기억해내며 “인정, 그때 좀 멋짐”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에서 홍나리(수애 분)가 고난길(김영광 분)을 향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우사남 5화에서는 고난길의 과거와 홍나리의 새 아버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밝혀졌다. 홍나리가 돌아가신 자신의 엄마와 고난길에 대한 정보를 찾아가며 고난길에 대해 기억해낼 수 있었던 것.홍나리는 “인정, 그 때 좀 멋짐, 그래 좀 설렘”이라고 말하며 고난길과의 상황을 회상했다. 홍나리와 고난길의 로맨스가 시작된다는 암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대목이다. 홍나리가 고난길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며 마음을 여는 가운데 변호인이자 동네친구 권덕봉(이수혁 분)이 수애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삼각 로맨스로 가는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도 자아냈다.한편 8일 방송될 우사남 6회 예고편에서는 홍나리가 고난길을 덮친 상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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