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태훈 컴투스 이사는 8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소울즈는 한국, 일본, 미국에서 CBT를 완료했고 4분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에는 이노티아, 프로젝트S, 홈런배틀3, 프로젝트G2, 프로젝트 DD, 낚시의 신 VR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내년 하반기에는 스퀘어, 히어로즈워2, 포켓던전, 댄스빌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소울즈는 처음 시도하는 전략 장르 게임이며 낚시의 신 VR버전은 구글의 데이드림 버전을 타겟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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