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서구 금호2동 반딧불 안전지킴이(회장 홍성철) 창단 발대식이 7일 오후 금호지구대에서 임우진 광주시 서구청장, 홍성철 반딧불 안전지킴이 회장, 김수곤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김기수 금호2동장, 김범채 금호지구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홍성철 반딧불 안전지킴이 회장은 "서구 금호2동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참여치안 활성화와 여성 청소년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반딧불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며 " 앞으로 반딧불 안전지킴이들은 지역 야간방범순찰과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기초질서 지키기 등 치안활동을 강화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금호2동사무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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