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공공기관 편'을 책자로 제작해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총 3개의 챕터로 ▲소셜미디어 업무에 100배 활용하기 ▲소셜미디어 활용시 주의해야 할 법률 ▲소셜미디어 위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로 구성돼 있다.주요 내용은 소셜미디어의 매체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 전략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 제보 및 민원 응대, 소셜미디어 운영시 주의해야 할 관련 법규 등이 질문과 답변 형태로 담겼다.이외에도 책 뒤편에는 사진보정 도구, 이미지·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카드뉴스 제작 도구, 라이브방송 활용 등 알아두면 유용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도구 및 사이트'가 소개돼 있다.시는 '서울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을 본청, 사업소, 산하기관 및 자치구 등에 배포하고, 오는 10일 서울시 각 기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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