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3일 조이시티는 해상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 해상의 패권을 겨루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이 제작했다.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구성 및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본 요소를 모두 갖췄다. 또한 실존했던 교역 도시 60곳에서 펼쳐지는 무역 시스템, 함선 커스터마이징, 제국군과의 플레이어 대 컴퓨터(PVE) 전투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췄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션 앤 엠파이어' 공식 카페 별명과 게임 내 캐릭터명을 동일하게 설정하는 유저에게 게임 속 화폐 '500금화'를 제공한다. 영주 장비 제작 후 인증 사진을 올리는 이용자 10명을 추첨해 '2000금화'와 '고급장비재료 상자' 등도 지급한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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