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로고스바이오가 시초가와 공모가 대비 15% 하락 중이다.이날 로고스바이오는 공모가 2만5500원과 같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 오후 2시20분 현재 시초가 대비 4000원(15.69%) 하락한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생명과학 연구용 및 진단용 장비업체 로고스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생체조직 투명화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해, 바이오 투명화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 카운팅, 생체조직 투명화, 디지털 세포 이미징의 3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0억9569만원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1억9839만원이다. 상장을 통해 공모한 자금은 각 사업부문 별 연구개발의 가속화, 체외진단 등 신규사업 진출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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