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두드림시스템에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오라클 기업아이덴티티(CI)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오라클은 두드림시스템에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두드림시스템은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 기반의 전자도서관시스템과 자산관리시스템, 반응형 웹 서비스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이다.두드림시스템은 오라클 제품을 도입하면서 4배 이상의 메모리 용량 및 스토리지 용량을 포함한 컴퓨팅 자원 투자수익률(ROI)을 달성했다. 또한 최소 50명이 필요했던 서비스 관리 인력을 7명으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100여개의 고객 사이트 운영 및 관리 비용으로 400여개 이상의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형배 한국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업부 부사장은 "오라클은 40년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경험과 IT 리더십으로 더욱 많은 국내 기업들이 경제적이고 민첩하게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클라우드 상에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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