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회원 대상 생활용품·소가구 대폭 할인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2016 멤버십 패밀리 세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서울, 부산에 위치한 2개 한샘홈 매장에서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생활용품 20여종과 소가구 7종을 최대 65%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침구류 중 ‘휘스 퀼팅 매트리스 커버’는 Q사이즈 기준 65% 할인된 1만9900원에, ‘컴포트 메모리폼 베개’는 30% 할인된 1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소가구 할인도 진행된다. ‘파인트 바체어’는 55% 할인된 2만9900원에, ‘재크 철제 선반장’은 50% 할인된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신규 멤버십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샘플래그샵 및 한샘홈 매장을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하면 재방문할 때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한샘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쇼핑지원금 5000원을 추가로 준다.한샘 관계자는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십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샘 멤버십은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9개 플래그샵과 300여개 대리점, 그리고 한샘몰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사용하는 제도다. 카드나 모바일로 발급 받을 수 있고 1000포인트 이상을 적립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2016년부터 매월 평균 3만명 이상의 고객이 한샘 멤버십에 등록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5만여명의 고객이 신규 가입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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