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참치, ‘더 매운 고추참치’ 출시

밥 반찬, 술안주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사조해표는 화끈하게 매운 ‘사조 더 매운 고추참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조 ‘더 매운 고추참치’는 참치 살코기살에 야채와 화끈하게 매운 고추소스를 담아 매콤하면서 담백한 참치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사조 고추참치보다 2.4배 더 매워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이 제품은 별도의 조리 없이도 비빔밥, 비빔국수 등 요리의 양념 재료로 넣어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요리에 매콤함을 더해줄 비법양념 또는 1인 가구의 간편한 밥 반찬, 술안주 등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캔을 딸 때 손 베일 걱정 없는 안심따개를 적용, 소비자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더했다. 사조참치는 2012년 8월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원터치캔이 강철 뚜껑을 ‘따는 방식’이었다면 안심따개는 알루미늄 호일을 가볍게 ‘벗겨내는 방식’이다. 뚜껑 뿐만 아니라 캔 본체의 뚜껑 접촉면도 둥글게 처리해 캔 개봉 또는 폐기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상해 사고의 위험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2014년 2월 산업부가 선정한 포장용기 우수 사례에 꼽히기도 했으며, 자사 연어캔과 닭가슴살 캔에도 ‘안심따개’를 확대 적용한 ‘안심따개 캔’ 시리즈를 통해 안전한 통조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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