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나 전용 부스를 비롯해 티바나 상품 패키지와 컵, 사이렌 로고 등 대형 세트 준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다음달 2일까지 티 전문 브랜드인 스타벅스 티바나를 소개하는 다양한 공연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1층 중앙 아트리움 광장에는 4.5m 높이의 티바나 전용 부스를 비롯해 티바나 상품 패키지와 티바나 컵, 사이렌 로고 등 대형 세트를 마련했다. 이날 시음용 티바나 음료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로 재료가 소진돼 일시 품절 중인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제공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전국적으로는 11월 중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하루 3회씩 3인조 밴드 공연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대형 티바나 세트 풍경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는 고객 총 1500명(하루 500명씩)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음료 쿠폰을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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